사실 저기 위에 파파라치 사진 보고 처음으로 노란색 구두가 예쁘다고 생각했어요ㅎㅎ

노랑색 옷이나 악세사리들은 좋아하지만 구두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

어머나!!!! 진짜 상큼하고 예뻐요 어두운 옷 입고 포인트로 신어줘도 정말 예쁜것같아요^^!

굽은 9센티로 해서 킬힐만큼의 불편함도 없고 정품이랑 비교해도 절대 뒤떨어지지않아요~ㅎ

이구두는 문의나 후기도 많이 없어서 사기전에 좀 걱정했는데 역시 바비엘이란 생각이 들어요

벌써 이번이 5번째 구매인데 물론 사이즈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100% 만족스럽지 못한때도 있었는데 품질은 정말 최고인듯 싶어 다른데서 못사겠어요~~ㅎㅎ

좀 타이트해서 좀 늘릴려고 집 근처 구두 수선하는곳에 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가죽이 정말 좋다며 잘샀다고 그러더라구요~!!! 기분 좋았습니다^^

말이 자꾸 엉뚱하게 흘러가는데;; 아무튼 정말 추천하고 싶어요!! 예뻐요~